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 (문단 편집) === [[FC 서울]] === FC 서울과의 관계도 썩 좋지 않다. 물론 서울이 같은 수도권의 수원이나 인천과 [[슈퍼매치]]나 [[경인 더비]]로 얽혀 여러가지 사건사고와 이슈들을 쏟아내는데 반하면 성남과 서울은 관중간 폭력 사태나 시비 없이 비교적 조용한 편이긴 하다. 2010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양 팀 간의 경기에서는 K리그 단일 경기 역대 최다 관중 60,747명이 몰리면서 리그 신기록을 경신한 적도 있다. 소위 슈퍼매치조차 이 관중 수를 넘어선 적이 없다. 2014년 FA컵 결승전에서 성남과 서울이 맞붙게 되었다. 문제는 한 달 전 FA컵 4강전에서 성남이 전북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결승에 진출하자 서울 선수들이 매우 기뻐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려 놓았다는 것이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aOKtG_SiHLA|영상]] 성남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서울 구단과 팬들은 '''"홈에서 결승전을 치를 수 있게 되어 기뻐서 그런 것이다."'''고 해명했지만 좀처럼 비난은 가라앉지 않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076/2014/11/25/2014112601003073800191452_99_20141125064603.jpg|width=100%]]}}} || 대망의 결승전 당일, 성남은 승부차기 끝에 서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시민구단 전환 후 첫 해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성남 선수들은 서울을 조롱하는 걸개 앞에서 환호하는 사진을 찍어올려 자신들을 무시했던 서울에게 도리어 한 방 먹였다. 성남과 서울 양 팀 역시 선수들의 왕래가 자주 있었다. [[현영민]], [[김태환(1989)|김태환]]은 서울에서 성남으로 이적했으며, [[심우연]]은 성남에서 서울로 이적했다. 그리고 2010년 서울의 K리그 우승 주역 [[제파로프]]가 중동에서 실패한 후 성남으로 이적해 재기했고, 서울의 레전드 [[김한윤]]이 선수로서 마지막을 보낸 팀이 성남이었다. 반대로 2010년 성남의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주역 [[마우리시오 몰리나|몰리나]]가 서울로 이적해 [[데얀 다먀노비치|데얀]]과 [[데몰리션 듀오]]를 이루면서 서울의 전성기를 이끌기도 했다. 양 팀 모두 1년 4감독을 경험한 적이 있다. 성남은 2014년(박종환, 이상윤(대행), 이영진(대행), 김학범), 서울은 2020년(최용수, 김호영(대행), 박혁순(대행), 이원준(대행))에 경험했다. 그리고 2023년 수원 역시 1년 4감독을 경험하며(이병근, 최성용(대행), 김병수, 염기훈(대행)) 공동 1위가 되었다. 대신 여기는 1년 2경질이라는 또다른 타이틀을 얻었다. --1년 4감독 최초 경험팀 vs 대대대행 체제 팀 vs 1년 2경질 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